아빠 오늘은 여기 가요~
아이들의 방학이 올때마다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어떤 추억을 만들어주어야할까 고민하고는 하는데요. 어떠한 가족은 주말에는 엄마가 쉬며 아빠가 아이를 돌보는 가정도 있을 정도입니다.
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5곳을 모아보았으니 추억을 만들러 떠나봅시다.
한국 잡월드는 아이들이 추후에 갖게될 직업에 대해 재능과 꿈을 펼치는 일종의 체험관입니다. 미래의 장례희망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을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.
직업현장 전문가들의 자문을 수시로 받아 현장감을 극대화 시키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, 창의력과 협동력을 높일 수 있는 곳입니다.
한국 잡월드는 사전예약 위주로 진행하며,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합니다. 이번 휴일에는 아이들의 진로체험을 통해,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?
이용요금 : 어린이 18,000원, 보호자 9,000원
관람시간 : 09:00 ~ 18:30 (매주 일요일 휴관)
주차비 : 60분 4,000원
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

물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명소인 코엑스 아쿠아리움. 실내에 위치해 있어 더위나 추위를 피해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인데요.
14개의 테마존과 함께 2만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을 구경하면서 아이들이 물고기에 대해 생태계에 대해 공부하며, 아름다운 광경들로 인해 상상력을 자극해 주는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귀여운 펭귄들의 밥먹는 모습이나 아름다운 인어들의 수중 공연 등도 구경이 가능하며, 그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.
이용요금 : 어린이 29,000원, 보호자 33,000원
관람시간 : 10:00 ~ 20:00
주차비 : 아쿠아리움 이용시 3시간 50%할인, 하루 주차 60,000원
서울 광진구 구의동 3

놀이터 만큼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 수 있는 곳이 없을텐데요. 아차산에는 아이들이 충분히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숲속놀이터가 있습니다.
흙을 만지고 나무로 된 놀이기구들을 이용하며 도심에서는 쉽게 즐기기 힘든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. 트램펄린이나 해먹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기구들이 배치되어있습니다.
주변에 생태공원과 숲속 도서관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, 아이들이 한번 즐기고 오면 집에 들어와 지쳐 잠들기 바쁠 정도입니다.
이용요금 : 무료
이용시간 : 연중무휴
주차비 : 구의2동주택가 공동주차장이용 1시간 1,800원
경기 과천시 상하벌로 110

과천 과학관은 실내전시관 뿐 아니라 야외에도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보내기 좋은 곳인데요.
다양한 과학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.
입구에서 부터 우주속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해 아이들의 눈을 반짝거리게 만들며, 우주 식물농장이나, 각종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자연사관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. 또한 아이들이 우주에 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천체투영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.
이런 관람시설을 충분히 즐긴 후 나와 넓은 광장에 자리잡은 놀이터에서 마지막 에너지를 쓰면 되는데요. 기구들이 심플하지만 독특한 모양으로 되어있어 평소 즐기지 못한 놀이들을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준비되어있습니다.
이용요금 : 어린이 2,000원, 보호자 4,000원, 미취학아동 무료
이용시간 : 09:30 ~ 17:30 (매주 월요일 휴무)
주차비 : 5시간 이내 3,000원
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

국립 중앙 박물관 부속 한글 박물관은 아이들이 한글에 대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입니다. 이곳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.
훈민정음혜례본을 입체로 전시해 놓아 왜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는지에대해 공부하며, 한글 놀이터에서 신나게 즐기며 한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.
아직 글자를 모르는 유아들도 한글을 놀이처럼 접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매우 좋은데요. 아이들이 한글에 대해 어렵지 않고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입니다.
이용요금 : 무료(한글 놀이터 예약 필수)
이용시간 : 10:00 ~ 18:00
주차비 : 2시간 2,000원